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다녀왔는데요! 여러 경험을 가진 개발 선배님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신청했고, 운 좋게 오프라인에 당첨 되어서 강남역에 위치한 프로그래머스 강남점에 방문했습니다.
데브 코스라고 하는 부트 캠프 자체에는 관심이 적었지만, 강대명 강사님을 이전부터 알고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을 공유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찾아갔습니다. 요즘 이직을 준비하면서 고민도 많았고,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궁금했거든요! 아래 URL은 강대명 님이 구름에서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부탁해요!
https://blog.goorm.io/daemyungkang/
결론적으로 세미나는 만족했고, 세 개의 발표 모두 양질의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약간의 각색이 있습니다).
- 취업난 속에서도 살아남는 신입개발자의 전략, 전 레몬트리 CTO 강대명 님
- 데브코스에서 취업 및 실전까지: 실전 취업 사례, 3년차 쏘카 프론트엔드 개발자, 데브코스 출신 박민수 님
- 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4년차 N사 개발자 Jason 님
취업난 속에서도 살아남는 신입개발자의 전략(강대명 님)

개발자로서 연차가 많은 분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취업 뿐 아니라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주니어 개발자를 살아갈 것인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후기입니다.
- 면접관이나 타인에게 자신이 해왔던 것을 증명하는 방법은 포트폴리오와 같은 실제하는 것이라는 점이 가장 피부에 와닿았다.
- 단순히 공부해서 자신의 지식으로만 남겨두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 자신의 실력을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닌, 이를 실전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운영하고 참여한 경험을 기록하는 것이고, 회고록을 자주 작성하는 것이다. 특히 블로깅 등을 할 때 단순 개념 보다는 에러나 해킹 등을 당했을 때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을 적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생생한 사진을 첨부할 수 있고, 생생한 상황을 묘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브코스에서 취업 및 실전까지: 실전 취업 사례(박민수 님)
취업에 대한 가장 생생한 후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브 코스 광고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와닿는 발표가 아닐까 싶어요. 아래는 후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적극성이고, 자신의 언어로 블로깅 등 생각을 지속적으로 표출하는 것이 취업 준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력서와 면접 심지어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까지 취업 스쿨 같은 곳에서 코칭할 것 같은 내용들도 알려줘서 신선했다. 아마 프로그래머스의 데브 코스나 발표자님이 진행했던 스터디 등에서 모은 경험치로 보인다. 단순히 무엇을 했다는 경험 보다,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달성했다라는 결론까지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Jason 님)
단순히 가질 수 있는 고민이 아닌 많은 고뇌를 통해 나온 고민들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을 어떤 태도를 갖고 바라보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1년차 서버 개발자로 일하면서 처음에 열정적이고 무엇이든지 궁금해왔던 것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하고 있는 것만 열심히 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것은 내 일을 잘하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은 무슨 일을 하는지 관심을 갖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내가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는 누구일까 고민해봤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의 고민을 할 수 있었고, 결국 꾸준히 사람, 기술 등에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호기심을 단순히 생각으로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닌 글로 표현해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후기로 블로그에 포스팅부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후기

질 높은 세미나와 집중을 이끌기 위한 경품 추첨도 좋았지만 발표자라거나 참가자끼리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이후에 발표자님과 이야기 해보고 링크드인 연락처도 받았지만 너무 짧았던 시간이었네요. 경품 추첨에 앞서 '자신의 개발자 성향은 무엇일까?'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마지막에 조를 꾸린 뒤 개발자 성향에 따른 몇 가지의 질문지를 조마다 주고 대화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결론적으로 오프라인의 장점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부로 느끼는 발표자들의 생생한 발표
- 경품을 받은 것과 소정의 선물(펜, 스티커, 간식)
다음에도 프로그래머스에서 이러한 좋은 세미나를 열어주신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다. 즐거웠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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