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GitHub가 뭐야? Git은? Source Tree는 뭔데?? 알려드립니다 ^^

1. 성찰 및 공부 내용

1.1 GitHub...새로운 땅을 개척하기는 역시 힘들다...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GitHub를 사용하기로 했다.
먼저 GitHub란 파일의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매우 편리하여 현재 가장 지배적으로 사용되는 친구이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 영어로 보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개념이 어렵다.
그래도 드디어 이해를 해버렸다…ㅎㅎ

 

GitHub를 처음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굉장히 자유롭다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 굉장히 불친절하다.
덕분에 생활코딩의 힘을 빌려 Git과 Git Server(GitHub) 그리고 Git Client(Source Tree)의 개념을 이해했다.
오늘은 간단하게 Git, GitHub, source tree에 대해 알아보겠다.
출처: https://opentutorials.org/course/307/2475

소개 - 생활코딩

 

1.2 Git, GitHub, Source tree

	구분	GUI	난이도 (비전공자 기준)	인지도	파일 다중 선택
Git	Git (서비스 자체)	없음(cmd 사용)	매우 어려움	매우 높음	가능(할 것 같음)
GitHub	Git Server	있음	어려움	매우 높음	불가능
Bit-Bucket	Git Server	있음	사용 안 해봄	모름	모름
Source Tree	Git Client	있음	어려움	높음	가능
GitHub Desktop	Git Client	있음	중간	중간	가능

일단 내가 알고 있는 Git이란 버전 관리 시스템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사실 Git은 개발자에게 정말 좋은 도구지만, 기능 자체가 개발자뿐 아니라 사무직에서 자주 처리하는 일반 문서작업, 이미지 편집 등의 사무관리나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에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즉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는 명령 프롬프트(cmd)를 사용하여 코딩이 필요하므로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렵다.

Git이란?

여기에서 Git Server가 나오는데 이는 Git을 웹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Git Server의 대표적인 친구가 바로 GitHub이다.
Bit-Bucket이나 개인 서버 운용도 Git Server의 범위에 들어가 있는 친구들이지만 GitHub가 킹왕짱

일단 둘 다 이름에 Git이 들어가지만 Git과 GitHub은 다른 친구다.
비유한다면 Git은 제품군으로 (모든)아이스크림에 비유할 수 있고, GitHub은 제품으로 롯데의 초콜릿 빵빠레 아이스크림과 같은 관계이다. Git이 더 큰 개념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참고로 GitHub는 웹 호스팅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웹 개발을 하고자 한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이 큰 이득이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드라이브와 다르게 GitHub는 웹 주소만 있으면 누구든지 접근할 수 있고, 업로드 된 파일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말 그야말로 개이득이다.

하지만 GitHub는 비교적 덜 직관적이고(?) 파일 다중 관리가 힘이 드는 등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그리하여 여기서 나오는 것이 Git Client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표적인 친구가 바로 Source tree이다.
여기에는 GitHub desktop 등의 라이벌 프로그램이 있지만 Source tree가 기능도 많고, 가장 효과적이다.
Source tree는 파일을 다중 선택하여 관리할 수 있고, 버전 관리도 훨씬 쉬우며, 자신의 컴퓨터와 클라우드 서비스상에 있는 파일 관리가 더 쉽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에게 조~~금 어려운 이야기를 하자면 Git은 오픈소스로 공개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중에 어떤 개인이 GitHub이라는 이름의 회사를 만든 것이고, 이것으로 버전 관리, 동료와 협업, 태그 등의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직 Source Tree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개발 관련하여 여러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출처: https://youtu.be/tocFib6Yt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