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WS에서는 서버 하나 하나를 '인스턴스'라 부른다. EC2 서비스의 인스턴스는 가상의 공간에 존재하는 서버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서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스턴스는 비용이 들게 되는데 AWS에 처음 가입하는 사람들은 프리 티어라는 이름으로 1년 간의 무료 사용 혜택을 받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얄짤 없이 금액이 청구된다. 요금이 들면 꼭 이메일 등의 알림이 오도록 설정해두길 추천하고, 개인으로 이 서비스를 신청했다면 이메일을 더 자주 확인하길 바란다.
오늘은 AWS(Amazon Web Service)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이는 코멘토라는 직무 부트캠프의 과제 중 하나로, 서버 구축 수업을 듣고 있다. 진행하다가 너무 많은 벽들을 만나 힘들었다 ㅠ_ㅜ 일단 아마존의 본사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으므로 외국 기업이고, 다국적 기업이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우리 친절하신 Chrome 형님이 번역을 해줘도 알아듣게 의역은 못해주기 때문에 꽤 버벅거렸다. 차라리 영어로만 보는 게 나을 상황도 가끔 생긴다 ㅎㅎ.. 항상 아시아 태평양으로 서울을 맞추고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요금 정보가 외국으로 맞춰져 관리하기 상당히 귀찮아진다. ap-northeast-2가 서울 서버이다. 이 서버가 바뀌면 저장되어 있는 내용도 바뀌니 꼭 알아..
ja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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