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변수를 선언하고, 정수나 실수 등 숫자로 초기화하는 것들만 다뤄봤는데 이번엔 문자로 초기화하는 것을 다뤄보겠다. 컴퓨터는 2진법만 이해할 수 있으므로 문자도 2진법으로 표현해준다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모두 하나의 규격으로 사용하자라고 만든 것이 아스키 코드이다. 이는 따로 외우지 않아도, 표를 보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숫자로 초기화하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문자를 넣을 수 있다. 직접 확인해보자.
이 때 문자형은 새로운 자료형 변수 선언 형태를 띄는데 char(character variable)을 사용한다. 이 값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문자 자료형에 숫자로 입력하면 그에 해당하는 문자가 출력이 되고, 작은 따옴표(') 안에 사용하고자 하는 문자를 직접 넣어도 변수 초기화 가능하다. 그리고 문자 자료형으로 초기화된 변수를 정수 자료형으로 출력 받으면 문자에 해당하는 아스키 코드를 출력하게 된다. 그래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문자형 변수는 character의 약자인 c를 사용하여 서식 지정자 %c를 사용해 출력한다.
'C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의 C언어] 프로그래머로서의 메모리에 대한 자세 (0) | 2021.07.02 |
---|---|
[모두의 C언어] 2.9 변수 사용 시 주의점 (0) | 2021.07.01 |
[모두의 C언어] 2.5 컴퓨터는 얼마나 큰 숫자를 저장할 수 있을까? 변수의 저장 범위 (0) | 2021.07.01 |
[모두의 C언어] 2.4 중복 사용 피하기: 변수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0) | 2021.07.01 |
[모두의 C언어] 2.3 자료형 변수가 사용하는 메모리 공간과 sizeof 연산자 (0) | 2021.07.01 |